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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항공우주공학과 신상준 교수가 국제전산역학회(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Computational Mechanics, IACM)의 EC(Executive Council) 위원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IACM은 전산역학 분야의 대표적인 국제 학술단체로, 공학 및 응용과학 분야의 수치해석, 계산 모델링, 시뮬레이션 기반 연구 발전과 국제 학술 교류를 주도하고 있다. 전세계 전산역학의 발전과 교류를 위해 세계전산역학학술대회(WCCM) 등 다수의 국제 행사를 주관한다.IACM의 최상위 의사 결정 기관인 Executive Council은 전 세계에서 선출된 15명 내외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위원의 임기는 5년이다. 국제 행사 유치 장소, 학술 행사 주제, Gauss-Newton 메달을 포함한 주요 수상자 등을 결정한다.신상준 교수의 임기는 2026년 7월에 공식적으로 시작되며, 관련 정보는 IACM 홈페이지(https://iacm.info)에 게시될 예정이다.신 교수는 “한국인 연구자로는 역대 세 번째로 IACM EC 회원으로 선출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2028년 부산에서 열리는 WCCM 행사를 철저히 준비해 한국 전산역학 커뮤니티의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선출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항공우주 분야에서 전산역학, 인공지능, 데이터사이언스 등의 활용 영역을 넓히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신상준 교수는 지난 20여 년간 항공기구조역학, 공력탄성학, 회전익기 동역학 분야의 연구를 수행해왔다. 미국항공우주학회 부석학회원, 미국항공우주학회 저널 부편집자, 미국헬리콥터학회 항공기설계 기술위원장, 한국항공우주학회 영문지 편집장, 한국공학한림원 일반회원, 서울대 공대 학생부학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